쿳사는, 여러분이 식사를 공유하시는 그 시간만큼은 함께하는 이와 음악, 공간과 그 바이브까지 어우러져 여러분에게 총체적인 경험으로 가닿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테이블 위의 짧은 휴가’**라는 가치를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매장에 진열된 소스들은 전부 쿳사에서 손수 제조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스태프에게 말씀해주세요 😊

BRUNCH


Untitled

쿳사 베네딕트 - Coottha Benedict

💚 추천 : +extra 치미추리 소스

홀랜다이즈 소스 자체에도 약간의 매콤한 맛이 가미된 에그베네딕트로, 쿳사에서 가장 사랑받고 또 유명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미취학 아동의 기준으로 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2024 크랩.JPG

크랩 & 새우 토스타다 (2024 ver.)with - Crab & prawn tostada

💚 추천 : 월간 끽비어 - 느긋

쿳사에서 21 / 22 시즌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와사비 크랩 토스타다’가 많은 요청 끝에 새로운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 되었습니다.

제철을 맞은 풍성한 허브샐러드와 그릴에 구운 로메인을 곁들인 토스타다는, 오븐에서 알맞게 구워진 탱글한 새우와 부드러운 홍게살에 유자와 라임으로 기분좋은 산미를 더한 요리입니다.

식사 도중 와사비와 레몬즙을 더함에 따라 바뀌는 맛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니 꼭 경험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2024 그린 페스토 볼.JPG

그린 바질페스토 & 샐러드 파스타 볼 - Green pesto bowl

💚 추천 : +extra 구운 버섯

쿳사 바질페스토를 곁들여 조리한 쌀 모양의 파스타 면(오르조)과 봄여름의 계절감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는 시즈널 그린 믹스가 더해져 산뜻함을 강조한 샐러드 볼입니다.

풍성한 향과 맛을 담당하는 여러 종류의 허브, 식감을 맡을 바삭한 아몬드,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하는 모짜렐라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가벼운 한끼가 주는 풍부한 만족감을 쿳사에서 경험 해보세요!

💚  바질페스토는 따로 소스상품으로도 카운터에서 별도구매 가능합니다 😊 ****


2024 포크.JPG

아시안 포크밸리 라이스 - Tender pork belly rice

쿳사 키친의 취향이 한껏 반영되어 만들어진 아시안 포크밸리 라이스는,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향신료가 두드러지는 디쉬입니다.

8시간의 숙성과 8시간의 저온조리과정을 거쳐 부드럽게 익힌 삼겹살부터, 은은한 코코넛과 라임 향의 아시안 라이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고수 샐러드 & 파인애플 살사를 균형있게 쌓아올려 쿳사만의 맛과 향을 완성했습니다.

낯선 여행지를 연상시키는 디쉬가 여러분에게 테이블 위의 짧은 휴가라는 가치로 가닿기를 바랍니다 :-)


Untitled

화이트 라구 파스타 w 치미추리소스 - White ragu pasta - basil chimichurri (spicy)

지난 시즌 내내 사랑받던 쿳사의 라구를 새롭게 ‘라구 비앙코(ragu bianco)’의 형식으로 선보입니다. 화이트 라구는 야채와 고기를 따로 볶아 각각의 감칠맛을 끌어올린 후 함께 또 다시 오랜시간 녹진하게 끓여냅니다.

또, 바질을 주재료로, 파슬리, 오레가노 등 신선한 허브를 활용해 쿳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치미추리를 함께 서브하여, 오랜시간 끓여낸 라구가 선물하는 묵직하고도 고소한 맛의 매력적인 조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화이트라구 소스, 치미추리 소스는 카운터에서 별도 구매 가능합니다 :-)


Untitled

블랙 콘 프리터 & 칠리 꼰 까르네 - Black corn fritter & chili corn carne

호주에서 흔히 브런치로 접할 수 있는 콘 프리터(corn fritter)를 쿳사만의 색으로 만든 메뉴입니다. 블랙의 콘 프리터는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구워낸 후, 매콤한 치폴레와 고기(비프+포크)가 들어간 칠리 콘 카르네와, 아보카도 매쉬로 층을 켜켜이 쌓아 올렸습니다.

살짝 매콤하지만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특히나 인상깊은 메뉴입니다. 토마토 살사를 곁들이기도 하여 프레시한 식감과 맛을 느껴보세요!


Untitled

치킨 콩피 & 보리 버섯 필라프 - Confit chicken & barley pilaf

💚 추천 : +add 치미추리 소스

콩피한 닭다리를 다시 한 번 크리스피하게 구워, 매쉬 포테이토와 버섯 보리필라프가 한데 어우러진 디쉬입니다. 비교적 고소하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 식사로, 모든 재료를 함께 드실 때 풍미를 더욱 배가시킨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